삼성·LG,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103개 싹쓸이
2026-02-25 13:03
한국의 대표 전자기업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양사는 24일(현지시간) 발표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도합 103개의 본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음을 과시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최고 영예인 금상 2개를 포함해 총 77개의 트로피를, LG전자는 26개의 상을 각각 품에 안았다.[BANNERAREA50CD]

LG전자 역시 미래 기술을 담은 디자인으로 다수의 상을 받았다. 대표 수상작은 집 안 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사용자의 표정, 음성, 몸짓에 반응하며 상호작용하는 홈로봇 ‘LG 클로이’다. 기술과 인간의 교감을 디자인으로 풀어냈다는 평을 받으며 차세대 홈 가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건축, UX·UI 등 총 9개 부문에 걸쳐 디자인의 독창성과 사회적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다.
기사 유정우 기자 yoo-woo@issuenfac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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