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의 첫 올림픽, 허무하게 끝난 노도희의 눈물
2026-02-23 13:05
31살의 늦깎이 올림피언 노도희의 첫 개인전 도전이 불의의 충돌로 허무하게 막을 내렸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폐막일, 그녀는 오랜 시간 억눌러왔던 아쉬움과 고통을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쏟아내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BANNERAREA50CD]

노도희의 글이 더욱 안타깝게 다가오는 이유는 그녀가 선수 생활 내내 겪어온 끔찍한 부상의 역사 때문이다. 척추 골절, 양쪽 무릎 인대 파열 등 선수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부상을 수차례 겪어왔기에, 이번 충돌 후에도 "넘어진 것은 아무렇지도 않지만, 부상이 제일 나를 눈물 나게 한다"며 또 다른 부상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숱한 좌절을 딛고 31세의 나이로 마침내 올림픽 개인전 무대에 섰지만, 불운과 아쉬움 속에 도전을 마감해야 했던 노도희는 "이번에 넘어진 거 아무것도 아니길"이라는 간절한 바람과 함께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을 삼가달라는 호소로 글을 마쳤다.
기사 강시윤 기자 kangsiyoon@issuenfac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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