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5세 연하 신부와 '초고속' 결혼+임신 겹경사 터졌다!
2025-10-13 14:09
[BANNERAREA50CD]결혼식은 전날인 11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맡아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여성 듀오 다비치가 감미로운 축가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했다.
당초 곽튜브는 내년 5월로 결혼식을 예정했으나, 신부의 임신 소식이라는 겹경사로 인해 약 7개월가량 앞당겨 이날 웨딩마치를 울린 것으로 전해졌다. 곽튜브는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과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구독자 18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인기 여행 유튜버이자,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세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결혼과 예비 아빠 소식은 팬들에게도 큰 기쁨을 안겨주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 곽튜브의 앞날에 대한 기대와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기사 서승현 기자 seo-hyun@issuenfact.net
전 세계가 유례없는 속도로 늙어가고 있는 지금, 박물관이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립한글박물관은 오는 1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고령 사회, 문자와 세대의 연결'을 주제로 '제3회 국제박물관포럼'을 개최하고, 초고령화 시대에 박물관이 나아가야 할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