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4일 화요일

곽튜브, 5세 연하 신부와 '초고속' 결혼+임신 겹경사 터졌다!

2025-10-13 14:09

 인기 여행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5세 연하의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고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결혼식을 앞당긴 이유가 신부의 임신 소식임이 알려지면서, 곽튜브는 이제 한 가정의 가장이자 예비 아빠로서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됐다. 팬들은 그의 겹경사에 뜨거운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BANNERAREA50CD]결혼식은 전날인 11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맡아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여성 듀오 다비치가 감미로운 축가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결혼식에는 방송계와 유튜브, 연예계의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해 초호화 하객 라인업을 자랑했다. 배우 안보현, 지예은, 류현경, 이준, 강기영을 비롯해 동료 유튜버 빠니보틀, 궤도, 풍자, 그리고 방송인 주우재, 이용주, 정재형, 코미디언 김해준, 웹툰 작가 기안84, 주호민, 셰프 권성준, 김태호 PD 등 수많은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곽튜브의 폭넓은 인맥을 실감케 했다.

 

당초 곽튜브는 내년 5월로 결혼식을 예정했으나, 신부의 임신 소식이라는 겹경사로 인해 약 7개월가량 앞당겨 이날 웨딩마치를 울린 것으로 전해졌다. 곽튜브는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과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구독자 18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인기 여행 유튜버이자,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세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결혼과 예비 아빠 소식은 팬들에게도 큰 기쁨을 안겨주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 곽튜브의 앞날에 대한 기대와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기사 서승현 기자 seo-hyun@issuenfac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