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수발에 미용사까지? 윤석열 전 대통령 '특별 대우' 국감 도마 위
2025-10-01 16:08
[BANNERAREA50CD]주요 의혹은 서울구치소 측이 교정보안직원 7명을 3부제로 편성, 24시간 윤 전 대통령의 심부름과 사동 도우미 역할을 맡겼다는 내용이다. 또한, 외부 미용사 방문, 특별한 사유 없는 주말·휴일 변호사 접견, 허가받지 않은 차량 구치소 진입 등 총 7가지 사항에 대한 감찰 필요성을 제기했다. 작성자는 "자체 조사와 책임자 처벌이 없으면 교정이 국회 감사에서 수모를 당할 것"이라며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이에 대해 법무부 측은 "제기된 의혹 전반에 대해 감찰을 진행하고 있으며, 근무일지 미작성 여부도 면밀히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윤 전 대통령의 특혜 논란으로 경질된 김현우 전 서울구치소장과 당시 '윤석열 전담팀' 교도관들을 증인으로 소환하여 진실을 규명하겠다는 방침이다. 법무부의 감찰과 국정감사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의 구치소 수감 생활을 둘러싼 특혜 의혹의 실체가 명확히 드러날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사 김연우 기자 yeonwoo_kim@issuenfact.net
전 세계가 유례없는 속도로 늙어가고 있는 지금, 박물관이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립한글박물관은 오는 1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고령 사회, 문자와 세대의 연결'을 주제로 '제3회 국제박물관포럼'을 개최하고, 초고령화 시대에 박물관이 나아가야 할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