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의혹 부인하다 판 키웠다
2026-05-19 09:44
가수 MC몽, 본명 신동현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직접 부인하며 연예계 불법 도박 의혹까지 언급해 파장이 일고 있다.[BANNERAREA50CD]먼저 그는 과거 병역 기피 논란과 관련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MC몽은 “치아를 뽑기 전 이미 허리디스크와 십자인대 파열 등으로 군 면제 사유가 있었다”며 “대법원에서 무죄 판단을 받았음에도 여전히 ‘생니를 뽑았다’는 인식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제출했던 1999년 엑스레이 자료를 언급하며 “치아 상태를 입증할 증거였지만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불법 도박 의혹에 대해서도 강하게 반박했다. MC몽은 자신을 도박꾼으로 몰아가려는 세력이 있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동시에 차 대표 가족 A씨를 비롯해 일부 연예계 인사들이 불법 도박에 연루돼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A씨가 과거 라스베이거스 원정 도박을 제안했다고 말했으며, 수십억 원대 판돈이 오가는 이른바 ‘바둑이 도박단’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MC몽은 2023년 차가원 대표와 원헌드레드를 공동 설립하고 걸그룹 배드빌런의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그러나 지난해 6월 업무에서 배제된 뒤 차 대표와의 갈등, 불륜설, 수면제 대리 처방, 성매매 및 도박 의혹 등에 휘말렸다. 원헌드레드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들과 정산금 미지급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으며, 일부 가수들은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상태다.
기사 서승현 기자 seo-hyun@issuenfac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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