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억짜리 샤갈 그림, 드디어 한국 경매 시장에 나왔다
2026-03-13 13:55
총 176억 원 규모의 미술품들이 새 주인을 찾기 위해 경매 시장에 쏟아져 나온다. 케이옥션은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3월 정기 경매를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이번 경매에는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부터 희귀 고미술품까지 총 115점이 출품되어 미술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BANNERAREA50CD]

해외 미술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는 작가들의 작품도 눈길을 끈다. ‘호박 작가’로 유명한 야요이 쿠사마의 ‘수박과 포크(Watermelon and Fork)’는 시작가 12억 원에 경매를 시작하며, 젊은 컬렉터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아야코 록카쿠의 작품도 2억 3천만 원에서 6억 원의 추정가로 새 주인을 기다린다.

경매에 출품되는 모든 작품은 14일부터 27일까지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경매는 현장 응찰 외에 서면, 전화, 온라인 라이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기사 강준혁 기자 Kang_hyuk2@issuenfact.net

20세기 미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의 손에서 탄생한 도예 작품들이 경남 창원에서 관객을 맞는다. 경남도립미술관은 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품으로 구성된 ‘이건희 컬렉션: 피카소 도예전’을 개최하며, 지역 문화계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이번 전시는 2021년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되어 전국적인 화제를 모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