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낙마했던 160km 파이어볼러, 다시 부르나
2026-03-11 13:31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에 17년 만에 진출한 류지현호가 예상치 못한 투수진 공백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이런 가운데, 당초 대표팀 합류가 불발됐던 '코리안 빅리거' 라일리 오브라이언(준영)이 부상 복귀전에서 강력한 구위를 선보이며 유력한 대체 카드로 급부상했다.[BANNERAREA50CD]

공교롭게도 오브라이언은 최근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등판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비록 제구 난조로 볼넷을 4개나 내주며 1실점 하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구속만큼은 전성기 수준을 회복했다. 최고 시속 159.6km의 싱커를 뿌리며 컨디션에 대한 의구심을 지웠다.

이제 선택은 류지현 감독의 몫으로 넘어왔다. 제구 불안이라는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시속 160km의 강속구가 절실한 상황. 단기전에서 상대 타선을 압도할 수 있는 '한 방'을 가진 오브라이언 카드를 꺼내 들지, 대표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기사 강시윤 기자 kangsiyoon@issuenfac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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