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예능·광고 올킬…2025년은 그냥 '김우빈의 해'
2025-12-31 15:45
배우 김우빈에게 2025년은 그야말로 '완벽한 한 해'였다. 드라마와 예능, 광고계를 종횡무진하며 자신의 이름이 지닌 가치와 신뢰도를 다시 한번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그의 가장 눈부신 활약은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시작됐다. 천여 년 만에 램프에서 깨어난 정령이자 사탄인 '지니'라는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맡은 그는,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비현실적인 판타지 속 인물을 현실에 발붙인 듯 생생하게 그려냈다. 김우빈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은 국내를 넘어 해외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고, '다 이루어질지니'는 공개 2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비영어 시리즈 부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그의 확고한 존재감을 증명했다.[BANNERAREA50CD]

이러한 긍정적인 이미지는 광고계의 끊임없는 러브콜로 이어졌다. 김우빈이 가진 고급스럽고 믿음직한 이미지는 '김우빈 효과'를 낳으며 패션, 외식, 커피는 물론 조선업, 교육 등 산업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브랜드의 얼굴로 활약하게 만들었다. 명실상부 '광고계 톱티어'의 입지를 굳힌 그는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5년 12월 배우 브랜드평판에서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과 신뢰도를 모두 입증했다. 이처럼 드라마, 예능, 광고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한 해를 보낸 김우빈이 2026년에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그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기사 서승현 기자 seo-hyun@issuenfact.net

폐업 직전의 낡은 구두공장과 런던의 화려한 드래그 퀸 클럽.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세계의 만남을 그린 뮤지컬 '킹키부츠'는 '다름'이 어떻게 '특별함'이 되는지를 유쾌한 쇼와 뭉클한 서사로 풀어낸다. 화려한 드래그 퀸 '롤라'가 건네는 '네 모습 그대로 살아도 괜찮다'는 강력한 메시지는 관객의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