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없으면 탈퇴-불매…뿔난 3400만 명, 쿠팡에 날린 최후통첩
2025-12-01 17:32
국내 최대 이커머스 기업 쿠팡에서 발생한 3400만 건에 육박하는 고객 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소비자들이 단체 행동에 나섰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일 성명서를 내고, 단순한 사과를 넘어선 실질적인 피해 보상과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대책 마련을 쿠팡과 정부에 촉구했다. 협의회는 "고객의 주소, 연락처는 물론 구매 내역과 공동현관 비밀번호까지 유출된 사태에 깊은 우려와 강한 분노를 표한다"며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분명히 했다.[BANNERAREA50CD]

마지막으로 소비자단체협의회는 쿠팡을 향해 최후통첩과도 같은 강력한 경고를 날렸다. 만약 쿠팡이 이번에도 각종 로비나 법적 대응을 내세워 시간만 끌며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이지 않는다면, 소비자와 연대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선언했다. 여기에는 쿠팡 회원 탈퇴와 대대적인 불매 운동까지 포함되어 있어, 이번 사태가 단순한 보상 문제를 넘어 기업의 존립 기반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위기로 번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기사 유정우 기자 yoo-woo@issuenfac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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