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노트, 데뷔 6년 만에 전격 해체! 11월 9일 마지막 팬미팅 후 각자의 길로...
2025-10-23 18:18
6인조 걸그룹 드림노트(수민, 은조, 라라, 보니, 유아이, 미소)가 데뷔 6주년을 앞두고 전격적인 해체 수순을 밟는다. 소속사 아이디어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아이디어 뮤직)는 지난 2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림노트와의 전속 계약이 2025년 11월 7일부로 종료될 것임을 공식 발표했다. 이는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충분한 논의 끝에 결정된 사안으로, 가요계에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드림노트는 2018년 데뷔 이후 독자적인 음악 색깔과 퍼포먼스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기에, 이번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BANNERAREA50CD]

드림노트는 오는 11월 9일 개최되는 팬미팅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된다. 소속사는 "짧지만 마음을 담은 순간을 남기고자, 멤버들이 페이지 여러분과 함께할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하며, 이 팬미팅이 팬들과 멤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임을 시사했다. 2018년 11월 7일 데뷔한 드림노트는 올해로 6주년을 맞이했으며, 전원 한국인 멤버로 구성되어 있었다. 멤버 절반 이상이 캐스팅을 통해 팀에 합류하는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멤버들이 모여 시너지를 발휘해왔기에, 이번 해체 소식은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팬들은 마지막 팬미팅에서 드림노트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기사 서승현 기자 seo-hyun@issuenfact.net

11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가 올겨울, 다시 한번 대한민국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굴 준비를 마쳤다. 공연기획사 쇼노트는 오는 12월 11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이 전설적인 작품을 선보인다고 23일 공식 발표했다. 2013년과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