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이것' 또 뿌린다… 이번엔 군 장병 카드까지 거론
2025-09-02 11:51
[BANNERAREA50CD]신 위원장은 민생 소비쿠폰과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을 "이재명 정부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사람 중심의 현장 정책"이라고 높이 평가하며, 이는 지방자치 정책의 대전환을 이끄는 중요한 기수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구체적인 일정으로 화답했다. 윤 장관은 "2차 소비쿠폰은 오는 12일 지급 방침이 최종 결정되고, 22일부터 국민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2차 추경에서 확보한 지역사랑상품권 예산도 함께 집행이 시작되어, 이달 말쯤이면 각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발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장관은 1차 소비쿠폰의 성공 배경으로 "행안위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해준 덕분"이라며 국회와의 협력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어렵게 살아난 소비 심리가 앞으로도 계속 유지되고 확산할 수 있도록, 지역 경제 활력을 제고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기사 유정우 기자 yoo-woo@issuenfac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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