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빈자리 메운 추성훈, 알몸 대치 영상, 500만뷰 돌파
2025-08-07 13:11
[BANNERAREA50CD]탁재훈은 자신의 집까지 찾아온 이경규의 집요한 설득에도 처음에는 섭외에 난항을 겪었다. 하지만 탁재훈이 휴대전화 속 ‘의문의 사진’을 꺼내 보여주자 상대는 말없이 팀 합류를 결정했다. 이 ‘사진’의 정체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처럼 출연자들의 합류 과정에서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에피소드들이 ‘마이턴’의 핵심 재미 포인트로 자리 잡았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에는 김종국이 깜짝 등장했으나, 예상과 달리 ‘트롯돌’ 팀 합류 직후 곧바로 탈퇴를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종국의 탈퇴 배경과 그가 남긴 메시지 역시 프로그램 초반부에서 상세히 다뤄질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추성훈은 기존 멤버가 아닌 김종국의 대체 멤버로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프로그램에서 이미 화제를 모은 장면 중 하나는 추성훈과 탁재훈이 침대 위에서 벌인 알몸 대치 상황이다. 이 영상은 유튜브 쇼츠에서 약 520만 뷰, 틱톡에서 약 360만 뷰를 기록하는 등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알몸 대치’ 상황의 전말과 출연자들 간의 갈등, 감정이입이 담긴 진실은 첫 방송에서 자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마이턴’은 출연자들의 욕망과 개성이 충돌하는 상황을 재미있게 그려내면서도, 각자의 인생 목표와 진솔한 고민을 담아내는 점이 특징이다. 이경규는 “다시 한번 예능계 정상에 서기 위한 도전”이라고 말하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트롯돌 팀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에 대해 큰 기대를 드러냈다.
이번 첫 회에서는 각 출연자들의 합류 과정과 팀 내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갈등, 그리고 그 속에서 싹트는 우정과 협력의 모습이 중심적으로 다뤄진다. 이 과정에서 이들의 본성과 욕망, 때로는 웃음과 감동이 교차하며 ‘무근본 페이크 리얼리티’라는 장르 특유의 긴장감과 재미가 극대화된다.
특히 ‘트롯돌’이라는 가상의 팀을 통해 각 출연자들이 어떤 음악적 성취와 개인적 목표를 이루려 하는지, 그리고 팀워크 속에서 어떤 시련을 겪고 극복하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이 진짜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과 가상의 캐릭터가 현실과 맞닿는 지점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첫 방송은 7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시청자들은 이 특별한 예능에서 보여질 ‘욕망 가득한 트롯돌’ 멤버들의 좌충우돌 합류 스토리와 예상치 못한 사건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미 온라인에서는 예고 영상과 클립을 중심으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마이턴’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이경규는 연예대상 재탈환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될 뿐 아니라, 출연자 개개인의 새로운 가능성과 대중적 인지도 상승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턴’은 단순한 예능을 넘어 트롯과 리얼리티, 그리고 페이크 다큐멘터리 요소를 혼합한 신개념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예능판의 새 바람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기사 서승현 기자 seo-hyun@issuenfac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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