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삼진왕' 노시환에게 칼 빼들었다
2026-04-13 19:08
한화 이글스의 간판타자 노시환이 극심한 부진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KBO는 13일, 노시환을 포함한 여러 구단의 선수 이동을 공식화했으며,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의 2군행 소식은 야구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BANNERAREA50CD]

이 삼진 개수는 현재 KBO리그 전체 타자 중 압도적인 1위에 해당하는 불명예 기록이다. 결국 한화 벤치는 팀의 중심 타자에게 퓨처스리그에서 타격감을 조율할 시간을 주는 '충격 요법'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각 팀의 핵심 전력으로 분류되던 선수들이 대거 2군으로 내려가면서, 시즌 초반 순위 경쟁 구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이 예상된다. 특히 리그 최고의 거포를 잃게 된 한화 이글스가 이 위기를 어떤 방식으로 극복해 나갈지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기사 강시윤 기자 kangsiyoon@issuenfac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