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도서관, 12일부터 축제가 열린다
2026-04-10 18:04
전국이 책의 매력에 빠져드는 '도서관 주간'이 돌아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4회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맞아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전국 도서관과 함께 다채로운 독서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BANNERAREA50CD]

고정관념을 깨는 이색적인 캠페인도 눈길을 끈다. 특히 두꺼운 고전 책을 들고 스쿼트를 하는 '벽돌책 스쿼트 챌린지'는 독서와 운동을 결합한 기발한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유명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참여한 홍보 영상이 공개되며 참여 열기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디지털 기기를 잠시 내려놓고 필사에 집중하는 '디지털 디톡스 데이'도 운영된다.

2021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4회째를 맞은 '도서관의 날'은 이제 명실상부한 전 국민적 독서 문화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주간 동안 전국 도서관들은 책을 매개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예정이다.
기사 강준혁 기자 Kang_hyuk2@issuenfac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