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연봉 204억, 아시아 선수 중 압도적인 1위
2026-03-06 13:33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가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로 확인됐다. 일본의 한 축구 전문 매체는 최근 유럽파 아시아 선수들의 연봉 순위를 공개하며, 김민재가 연봉 1200만 유로(약 204억 원)로 2위 그룹과 큰 격차를 보이며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BANNERAREA50CD]

그의 연봉 1200만 유로는 아시아 선수로서는 파격적인 대우지만, 초호화 군단인 뮌헨 팀 내에서는 공동 10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그러나 구단이 독일 국가대표 핵심 수비수인 타와 같은 수준의 연봉을 책정했다는 점은, 김민재에게 거는 기대와 그가 짊어진 책임의 크기를 명확히 보여준다.
이처럼 높은 연봉과 기량은 역설적으로 그의 거취를 둘러싼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나폴리 시절의 압도적인 활약을 기억하는 이탈리아 복귀설부터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의 관심까지, 그의 이름은 이적 시장에서 끊임없이 거론된다. 다만 그의 높은 몸값을 감당할 수 있는 구단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기사 강시윤 기자 kangsiyoon@issuenfac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