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가 로봇? 롯데호텔, 미래 서비스 선점
2026-01-16 12:06
롯데호텔이 국내 호텔업계의 서비스 패러다임을 바꿀 혁신적인 도전에 나선다. 정부가 주도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미래형 호텔 서비스의 청사진을 직접 그리겠다는 포부다. 이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서비스 로봇 시장의 표준을 선도하려는 롯데호텔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BANNERAREA50CD]

롯데호텔 서울을 테스트베드로 삼아 실제 업무 환경에서의 로봇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로봇 기술 전문 기업 '리얼월드'와 협력하여 올해 10월부터 본격적인 마스터플랜 수립에 착수한다. 롯데호텔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와 기술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전 지점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도입하고, 이를 상용화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롯데호텔의 과감한 도전은 단순한 인력 대체를 넘어, 고객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직원에게는 보다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 혁신'을 목표로 한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호텔리어와 함께 고객을 맞이하고,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 호텔의 모습이 머지않아 현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 유정우 기자 yoo-woo@issuenfact.net

경주를 상징하는 수많은 유물 가운데 ‘신라의 미소’로 불리는 얼굴무늬 수막새는 단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신라 최초의 사찰로 알려진 흥륜사 터에서 발견된 이 작은 기와 조각 하나가 천 년의 세월을 넘어 오늘날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국립경주박물관에서 실물을 마주한 이들은 종종 그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