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예외일까? 역대 최고 가계부채의 경고
2026-01-12 17:21
대한민국의 가계부채가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경제에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말을 기준으로, 대출을 보유한 개인이 짊어진 평균 부채 규모가 9,721만 원에 도달하며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2년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9분기 연속 이어진 증가세로, 가계의 재정 압박이 심화되고 있음을 드러낸다.[BANNERAREA50CD]

40대뿐만 아니라 30대 이하와 50대 연령층에서도 1인당 대출 잔액은 각각 7,698만 원과 9,337만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사회 초년생부터 은퇴를 준비하는 세대까지, 빚의 무게에서 자유롭지 못한 현실을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대출자 수는 줄어드는 반면, 1인당 짊어지는 빚의 규모와 전체 가계부채 총액은 계속해서 불어나고 있다. 이는 빚을 갚을 능력이 있는 소수에게 부채가 집중되면서, 잠재적인 금융 리스크가 더욱 농축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지표다.
기사 유정우 기자 yoo-woo@issuenfact.net

평생 가슴속에만 담아두었던 이야기들이 서툰 연필 끝에서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다. 글을 몰라 표현하지 못했던 70여 명 어르신들의 삶이 한 편의 그림이자 이야기로 펼쳐지는 특별한 전시 '나는 잘 못 그려요'가 강원도 동해시 연필뮤지엄에서 관객을 맞이한다.이번 전시는 동해시 평생학습관의 한글교실 프로그램이 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