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중국서 '라부부' 샀다?…삼성이 밝힌 진짜 방문 목적
2026-01-06 15:35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예상치 못한 행보가 중국 대륙을 뜨겁게 달궜다. 이 회장은 지난 5일, 공식 일정이 없는 시간을 활용해 베이징의 한 대형 쇼핑몰에 깜짝 등장했으며, 이 모습이 현지 시민들의 카메라에 포착되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대통령과 함께 중국을 찾은 최고위급 경제인이 정장 차림으로 쇼핑몰을 둘러보는 이례적인 모습은 그 자체로 거대한 화제를 낳았고, 그의 작은 동선 하나하나에 중국인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쏠렸다.[BANNERAREA50CD]

이 회장의 이번 베이징 쇼핑몰 방문은 단순한 해프닝을 넘어, 그의 현장 중심 경영 스타일과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 대한 삼성의 깊은 관심을 동시에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그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국내 4대 그룹 총수들과 함께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는 등 빡빡한 공식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틈을 내어 직접 시장의 최전선을 살핀 것이다. 이는 급변하는 중국 시장의 트렌드를 놓치지 않으려는 최고 경영자의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라부부 해프닝'이라는 예상치 못한 바이럴 마케팅 효과까지 낳으며 그의 방중 성과에 흥미로운 한 페이지를 더했다.
기사 윤승우 기자 seung_59@issuenfact.net

지역 주민들의 문화 쉼터로 여겨지던 동네 미술관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블록버스터급 기획 전시를 잇달아 성공시키며, 대형 미술관 못지않은 문화적 파급력을 과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문화 향유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 격차를 해소하는 긍정적인 역할까지 수행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그 중심에는 서울 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