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농업 재해' 인정…벼 병충해 피해 농가에 돈 나온다
2026-01-02 18:56
농림축산식품부가 새해 업무 첫날인 2일, 민생 안정과 재해 농가 지원을 위해 607억 원이라는 대규모 예산을 전격 집행하며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집행액인 300억 원의 두 배를 훌쩍 뛰어넘는 파격적인 규모로, 고물가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후 변화로 시름이 깊어진 농가를 신속하게 지원하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조치다. 이번에 투입되는 자금은 '천원의 아침밥', '농식품 바우처', '재해대책비', '농작물 재해보험'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4대 민생 사업에 집중된다.[BANNERAREA50CD]

농식품부의 이번 새해 첫날 대규모 예산 집행은, 정부 재정이 민생 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절박함 속에서 이루어졌다. 김정주 농식품부 정책기획관은 "정부 역할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기"임을 언급하며, "단순히 예산을 집행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효과가 현장의 국민들과 농민들에게 온전히 전달되어 체감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연초부터 정책의 속도감과 체감도를 동시에 높여,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겠다는 약속이다.
기사 유정우 기자 yoo-woo@issuenfact.net

지역 주민들의 문화 쉼터로 여겨지던 동네 미술관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블록버스터급 기획 전시를 잇달아 성공시키며, 대형 미술관 못지않은 문화적 파급력을 과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문화 향유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 격차를 해소하는 긍정적인 역할까지 수행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그 중심에는 서울 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