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비치 '나 홀로 전성시대'! 판 잔러·황선우는 '아쉬움의 물살'만..
2025-08-01 10:03
[BANNERAREA50CD]2004년생인 포포비치는 빠른 성장세로 세계 수영계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2022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8세의 나이로 자유형 100m와 200m 정상에 오르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지난해 파리 하계 올림픽에서는 자유형 200m 금메달, 100m 동메달을 획득하며 꾸준함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29일 남자 자유형 200m에서 1분43초53으로 우승하며 2022년 이후 3년 만에 세계선수권 타이틀을 되찾았고, 이어 주종목인 100m 패권까지 거머쥐며 명실상부한 최강자임을 과시했다.
한국 기록 보유자인 황선우(강원도청) 역시 이번 대회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황선우는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47초94로 13위에 머물렀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47초56으로 개인 및 한국 기록을 세웠지만, 이후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대회 예선과 준결승에서 지난 3월 대표 선발전 기록(48초41)보다는 앞당겼으나, 결승 문턱을 넘지 못하며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판 잔러와 황선우가 주춤하는 사이, 다비드 포포비치가 압도적인 기량으로 세계 수영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음을 증명했다.
기사 강시윤 기자 kangsiyoon@issuenfac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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