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난리난 안유진 유니폼 사진
2025-05-07 16:30
[BANNERAREA50CD]이날 경기는 안유진의 시축을 시작으로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됐다. 대전하나시티즌은 FC 안양과의 경기에서 전반 36분 김현오의 데뷔골을 시작으로 후반 34분 밥신의 추가골까지 터지며 2-0으로 승리했다. 안유진의 시축이 경기 흐름에 좋은 영향을 미친 것처럼, 그녀의 존재는 팀과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안유진은 이날 경기를 통해 대전과의 깊은 인연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대전광역시 출신인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꾸며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합격했다. 이후 렌즈 광고 모델로 데뷔한 안유진은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최종 순위 5위를 기록하며 그룹 '아이즈원'의 일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아이즈원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안유진은 2021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의 6인조 다국적 걸그룹 아이브로 데뷔했다.
아이브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안유진은 ‘After Like’, ‘I AM’, ‘Kitsch’, ‘accendio’, ‘REBEL HEART’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녀의 독특한 매력과 뛰어난 실력은 그룹의 성공적인 활동에 큰 기여를 했다. 또한, 아이브는 그녀의 차별화된 개성과 함께 글로벌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안유진의 팬층 역시 더욱 확장되었다.
그녀의 시축에서 보여준 프로다운 태도와 활기찬 모습은 아이브 멤버로서 뿐만 아니라, 대전광역시 출신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장면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안유진은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에서 대전에 대한 깊은 애정을 여러 번 밝혀왔다. 이날의 시축은 단순한 행사 이상의 의미를 가졌으며, 팬들에게는 그녀가 어떤 사람인지, 또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대전시민으로서 지역 행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안유진은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그녀의 시축은 앞으로도 K리그와 스포츠와의 연계가 활발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문화적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기사 서승현 기자 seo-hyun@issuenfact.net
황순원 작가의 단편 소설 '소나기'를 모티브로 한 창작 뮤지컬 '리틀잭'이 4년 만에 다시 관객들을 찾아온다. 2016년 초연 이후 매 시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이 작품은 오는 7월 28일, 서울 대학로 예스24아트원 2관에서 다섯 번째 시즌의 막을 올린다. 공연은 9월 21일까지 약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