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충격 과거 고백.."17살에 무슨 일이?"
2025-05-02 15:54
[BANNERAREA50CD]박서진은 이날 방송에서 진해성과 함께 ‘삼뚱’과 ‘진뚱’이라는 별명으로 서로를 부르며 친밀감을 드러냈다. ‘삼뚱’은 박서진이, ‘진뚱’은 진해성을 지칭하는 별명으로, 두 사람의 오랜 우정과 친밀함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진해성은 무명 시절,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어려운 상황을 이겨낸 경험이 많다며, 과거 업계 선배들로부터 “너희처럼 하면 절대 성공 못 한다”는 폭언을 들었던 아픈 기억을 털어놓았다. 그 당시의 설움과 그로 인한 고난의 시간을 공유하면서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진해성, 효정과 함께 맛집 풀코스를 쏘겠다고 약속하고, 세 사람은 외출을 떠난다. 이 과정에서 진해성과 효정은 예상치 못한 남매 케미를 발산하며 재미있는 대화를 이어간다. 이들은 “삼겹살 1인분 양은 누가 정했나?”, “도시락 한 통은 너무 적다”, “치킨 먹을 때 치밥은 필수”라며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 대화는 박서진이 끼지 못하고 소외감을 느낄 정도로 두 사람의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박서진은 “그 대화 속에서 소외감을 느꼈다”는 소감을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의 후반부에는 세 사람의 여행이 계속되며, 강화도에 도착한 박서진과 진해성, 효정은 중식계의 대모로 불리는 신계숙 셰프를 만나게 된다. 신계숙 셰프는 박서진을 위한 팬심을 담아 방송 최초로 자신이 특허를 내기 전의 신메뉴인 ‘꽃탕수육’과 ‘짜밥면’을 공개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신계숙 셰프는 ‘동파육의 여왕’으로도 유명한 인물로, 세 사람을 위해 사르르 녹는 동파육을 선보였다. 세 사람은 그 맛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신계숙 셰프의 요리를 즐겼다.
특히, ‘살림남’의 방송 최초 공개인 신계숙 셰프의 특허 메뉴와 동파육은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낼 것이며, 박서진과 진해성, 효정이 요리와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은 이 방송의 하이라이트로 꼽히고 있다. 박서진과 진해성, 효정은 신계숙 셰프의 요리를 맛보며 그동안의 고된 시간들을 극복해온 이야기를 공유했다. 박서진은 이러한 요리 과정과 친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과거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낸 진해성과의 우정을 더욱 다지게 되었다.
박서진과 진해성의 특별한 인연과 요리 체험은 오는 3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살림남'에서 모두 공개된다. 이 방송은 그들의 오랜 우정과 끈끈한 관계를 보여주는 동시에, 진해성, 박서진, 효정의 유쾌한 모습도 담길 예정이다. 또한 신계숙 셰프와의 만남을 통해 특허를 내기 전의 신메뉴와 사르르 녹는 동파육의 맛을 처음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기사 서승현 기자 seo-hyun@issuenfact.net
황순원 작가의 단편 소설 '소나기'를 모티브로 한 창작 뮤지컬 '리틀잭'이 4년 만에 다시 관객들을 찾아온다. 2016년 초연 이후 매 시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이 작품은 오는 7월 28일, 서울 대학로 예스24아트원 2관에서 다섯 번째 시즌의 막을 올린다. 공연은 9월 21일까지 약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