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AI 스타트업 '레벨 업' 풀코스 지원
2025-04-10 11:42
[BANNERAREA50CD]'AI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3기'에 합류하는 스타트업들은 6개월간의 집중적인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AI 스타트업 맞춤형 멘토링 및 세미나는 물론, SK텔레콤과의 사업 협력 기회가 제공되어 실제 사업 확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유수의 벤처캐피탈과의 멘토링 및 투자 검토 기회는 자금 조달의 가능성을 높여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모데이 및 외부 IR 행사 참여 역시 스타트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투자 유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즉, 이번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에게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제 사업 성과를 창출하고 투자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SK텔레콤은 4월 8일부터 5월 9일까지 'AI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3기' 참여 기업 공모를 진행한다. 총 15개의 스타트업을 선발할 예정이며, AI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AI 생태계를 더욱 확장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AI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AI 분야 스타트업 육성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는 SK텔레콤이 AI 기술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AI 생태계를 활성화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SK텔레콤은 앞으로도 AI 기술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DO THE GOOD AI'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SK텔레콤의 'AI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3기'는 AI 분야 스타트업의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고, AI 기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스타트업들이 AI 기술을 활용하여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사 유정우 기자 yoo-woo@issuenfact.net
황순원 작가의 단편 소설 '소나기'를 모티브로 한 창작 뮤지컬 '리틀잭'이 4년 만에 다시 관객들을 찾아온다. 2016년 초연 이후 매 시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이 작품은 오는 7월 28일, 서울 대학로 예스24아트원 2관에서 다섯 번째 시즌의 막을 올린다. 공연은 9월 21일까지 약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