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 대란' 그 소주, 편의점에 다시 풀린다!
2026-01-27 13:09
설 연휴를 앞두고 편의점 업계가 주류 시장의 새로운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과거 맥주나 소주 중심의 판매에서 벗어나, 희소성 높은 위스키부터 프리미엄 전통주, 유명 셰프와 협업한 한정판 소주까지 선보이며 명절 선물 및 '홈술'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BANNERAREA50CD]

위스키 외에도 CU는 젊은 층을 겨냥한 이색 상품으로 차별화를 꾀한다. '토끼소주화이트'와 '선비진제주'를 200㎖ 소용량 '키링주' 형태로 제작해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이달 말까지는 호가든, 1664블랑 등 인기 수입맥주를 대폭 할인 판매하며 대중적인 수요도 놓치지 않겠다는 전략이다.

이처럼 편의점들은 단순히 주류를 판매하는 채널을 넘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특별한 주류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쇼케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각 사는 사전 예약, 앱 연동, 단독 출시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기사 유정우 기자 yoo-woo@issuenfac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