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공 대신 마우스를 잡은 한화맨, 그의 새 직업은?
2026-01-26 12:51
한화 이글스의 '원클럽맨'이었던 장민재가 선수 유니폼을 벗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17년간 정들었던 마운드를 떠나, 이제는 원정 전력분석원으로서 팀과 동행한다. 야구공 대신 노트북과 씨름하며 야구 인생의 2막을 여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BANNERAREA50CD]

하지만 이별은 길지 않았다. 한화 구단은 팀에 대한 그의 헌신을 높이 사 원정 전력분석원 자리를 제안했고, 장민재는 이를 받아들여 곧바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호주 멜버른에서 진행되는 스프링캠프에 동행하며 새로운 업무에 대한 적응을 시작했다.

비록 선수로서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그는 한화의 올 시즌 전망을 매우 밝게 내다봤다. 지난 시즌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등 팀 전력이 크게 향상되었고, 좋은 선수들이 보강되어 충분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변함없는 애정과 기대를 드러냈다.
기사 강시윤 기자 kangsiyoon@issuenfac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