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이 쏘아 올린 '두쫀쿠' 대란
2026-01-12 09:41
'두바이쫀득쿠키', 일명 '두쫀쿠'가 제과·카페 업계를 강타하며 새로운 디저트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SNS 게시물로 시작된 이 열풍은 피스타치오 가격 급등과 품귀 현상까지 초래하며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BANNERAREA50CD]

장원영의 SNS 게시물 이후, 한 자영업자가 개발한 레시피는 빠르게 확산되어 많은 카페와 디저트 전문점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오픈런 없이는 구하기 힘들 정도로 인기가 치솟자, 배달의민족에서는 이달 첫 주 두쫀쿠 포장 주문 건수가 한 달 전보다 321% 급증했으며, 지난해 12월 검색량은 두 달 전보다 25배 증가했다.
수요가 폭증하면서 구매 제한을 두는 업장이 늘고 있으며, 개당 5000원에서 1만원이 넘는 가격에도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심지어 냉면, 순대, 닭발 등 이색적인 업장에서도 미끼 상품으로 두쫀쿠를 판매하는 현상까지 나타났다. 정호영 셰프는 가구 전문점 라운지에서도 두쫀쿠를 판매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기사 유정우 기자 yoo-woo@issuenfac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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