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의 추락, 무주공산 5선발…KIA의 생존 오디션
2026-01-07 13:45
지난해 발굴한 영건 에이스의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KIA 타이거즈의 마운드 구상에 빨간불이 켜졌다. 풀타임 첫해부터 125이닝 이상을 책임지며 팀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던 김도현의 전력 이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선발진의 마지막 한 자리를 채우기 위한 치열한 내부 경쟁이 불가피해졌다.[BANNERAREA50CD]

다행히 선발진의 4자리는 이미 확고하게 구축된 상태다. 검증된 외인 원투펀치 네일과 올러가 건재하고, '대투수' 양현종이 계약을 마치고 팀에 잔류했다. 여기에 팔꿈치 수술 후 성공적으로 복귀한 좌완 이의리까지 가세해 선발진의 중심을 잡을 예정이다.

KIA 선수단은 오는 23일 일본으로 출국해 본격적인 시즌 담금질에 들어간다. 이범호 감독은 김도현의 회복 상태를 면밀히 살피는 동시에, 새로운 5선발 후보들을 시험대에 올리며 최적의 조합을 찾기 위한 옥석 가리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기사 강시윤 기자 kangsiyoon@issuenfact.net

대문호 톨스토이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가 7년의 공백을 깨고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로 귀환한다. 옥주현, 김소향, 이지혜 등 국내 최정상 배우들이 합류한 이번 시즌은 오는 2월, 단 5주간의 한정된 공연으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안나 카레니나'는 19세기 러시아 귀족 사회를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