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주지훈 이혼하는데…이준혁·강한나 '특별출연' 부부의 정체는?
2025-11-12 18:07
배우 이준혁과 강한나가 디즈니 플러스의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재혼황후'에서 만나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미 2019년 방영된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를 통해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이번 작품에서의 재회가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작품에서 두 사람은 단순한 부부 관계를 넘어, 극의 핵심적인 서사와 과거사에 깊이 관여하는 인물들로 등장할 예정이어서 특별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합류로 '재혼황후'는 주연급 못지않은 화려한 특별출연 라인업까지 갖추게 되었다.[BANNERAREA50CD]

이러한 대서사극의 완성도를 책임질 제작진의 면면 또한 화려하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등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조수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했던 '경이로운 소문'의 여지나, 현충열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신뢰를 더한다. 주연 배우들부터 특별출연진, 그리고 믿고 보는 제작진까지 완벽한 삼박자를 갖춘 '재혼황후'는 이달 중 촬영을 마무리하고 내년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사 서승현 기자 seo-hyun@issuenfac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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