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최고기 “새로운 여자 만난 것 같아” 여자친구 변신
2026-09-1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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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촬영을 일주일 앞둔 만큼 머리 모양을 결정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사진으로 남는 중요한 촬영인 만큼 어떤 스타일이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릴지 고민할 수밖에 없었던 것. 이주은 역시 “최대 난제다”라고 말하며 고민을 드러냈고, 결국 “난 선생님께 맡기겠다”고 결정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에 대해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주은은 “나한테 어울리는 머리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놓으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스타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웨딩촬영을 앞둔 시점에 과감한 선택을 한 셈이다.
고민 끝에 이주은은 결국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기존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미용실을 나선 그는 가장 먼저 연인 최고기의 반응을 살폈다.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 만큼 최고기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관심을 모았다.
이주은은 최고기에게 “설레냐. 새로운 여자 만난 것 같지”라고 물었다. 이에 최고기는 “그런 것 같다”고 답하며 달라진 분위기를 인정했다. 이어 이주은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보더니 “훨씬 낫다. 얼굴 진짜 작아 보인다”고 칭찬했다.

최고기는 이주은이 단발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자기가 단발이 어울리는지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서 “이분 저 만나면서 단발 한 번도 안 해봤다”고 말했다. 오랜 기간 단발을 하지 않았던 이주은이 결혼을 앞두고 처음으로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한 만큼 두 사람에게도 색다른 순간이 됐다.
특히 최고기는 단발머리로 바뀐 이주은의 얼굴이 더욱 작아 보인다는 점을 거듭 언급했다. 단순히 머리 길이만 달라진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인상이 달라졌다고 느낀 것으로 보인다. 이주은 역시 자신의 변신을 직접 확인하고 연인의 반응을 살피며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웨딩촬영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단발머리를 선택한 만큼 이번 변신은 두 사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도 눈길을 끄는 장면이 됐다. 특히 웨딩촬영을 위해 익숙한 스타일을 유지하는 대신 자신에게 어울리는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더욱 과감한 선택이었다.
한편 최고기는 2016년 유깻잎과 결혼해 딸 솔잎 양을 얻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20년 파경을 맞았으며, 이후 최고기는 딸을 육아해왔다.
이후 최고기는 최근 자신의 ‘최고기의 육아채널’ PD인 이주은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이주은은 웨딩촬영을 일주일 앞두고 단발머리로 변신하며 또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최고기 역시 달라진 연인의 모습에 “훨씬 낫다”, “단발이 더 예쁘다” 등의 말을 건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기사 서승현 기자 seo-hyun@issuenfac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