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 마친 이재욱, 늠름한 남성미 포착
2026-07-01 22:27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 배우 이재욱이 기초군사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한층 강인해진 모습으로 대중 앞에 근황을 알렸다. 최근 여러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수료식 사진 속 이재욱은 군복과 베레모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현역 군인다운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 훈련 과정을 거치며 다소 살이 빠진 듯 날카로워진 턱선이 눈길을 끌었으나, 특유의 탄탄한 체격과 강렬한 눈빛은 여전했다. 고된 훈련을 마친 뒤 가족들과 재회해 밝은 표정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는 그의 모습에서 건강한 군 생활의 단면을 엿볼 수 있다.[BANNERAREA50CD]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닥터 섬보이'에서의 활약은 이재욱의 빈자리를 더욱 든든하게 채워주고 있다. 극 중 악명 높은 섬 편동도에 입도한 공중보건의 도지의 역을 맡은 그는 신예은과 함께 가슴 따뜻한 메디컬 휴먼 로맨스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지난달 30일 방송된 10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4.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영되는 모든 프로그램을 제치고 1위에 해당하는 성적으로, 군 복무 중인 주연 배우에게 가장 큰 선물이 되고 있다.

이재욱의 수료식 소식은 작품의 흥행과 맞물려 단순한 근황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드라마 속 도지의의 활약에 매료된 시청자들에게 실제 군복을 입은 이재욱의 모습은 또 다른 몰입감을 선사하며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다. 훈련소를 거치며 더욱 단단해진 이재욱이 남은 군 생활을 통해 보여줄 성장과, 전역 후 한층 깊어진 연기력으로 돌아올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벌써부터 높아지고 있다. 이재욱은 성실한 군 복무와 흥행 가도를 달리는 작품 활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기사 서승현 기자 seo-hyun@issuenfac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