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호, 발레 '테일 오브 테일즈' 공개
2026-04-21 17:23
패션디자이너 정구호가 대한민국발레축제를 통해 새 창작 발레 '테일 오브 테일즈'를 공개한다. 정구호는 2012년 국립발레단의 '포이즈' 이후 14년 만에 창작 발레 연출에 나섰으며, 이번 작품은 고전 발레 네 편을 엮어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클래식 발레의 아름다움을 조합하여 새로운 이야기를 창출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BANNERAREA50CD]

특히, 고전 발레를 상징하는 음악과 주요 동작들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새로운 해석을 시도하고 있다. 무대 의상은 무채색으로 제작해 클래식한 매력을 강조했다고 한다. 정구호는 "지젤의 상징적인 군무를 비롯해 각 작품의 대표 동작은 모두 포함하려 했다"고 말했다.

올해 대한민국발레축제는 '에코;공명'(Echo)을 주제로 정구호의 신작을 포함한 다양한 공연을 관객에게 소개한다. 축제는 클래식 발레부터 K-창작발레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기사 강준혁 기자 Kang_hyuk2@issuenfac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