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0일 월요일

돔구장 건립과 함께하는 퓨처스리그

2026-04-17 17:25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퓨처스리그 팀 창단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두 지자체 관계자는 16일 한국야구위원회(KBO)를 방문해 허구연 총재와 퓨처스리그 2군 창단 관련 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충청북도는 KTX 오송역 인근에 추진 중인 돔구장 조성 의지를 설명하고, 이와 연계된 2군 구단 창단 추진 의사를 전달했다.

 

[BANNERAREA50CD]
충청북도는 돔구장 건립을 위한 입지와 규모,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 돔구장이 완공될 경우 퓨처스리그 경기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정부는 겨울에도 K-팝 공연이 가능한 초대형 돔구장 건립을 추진 중이며, 여러 지자체가 유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편, 청주시는 올해부터 한화 이글스의 홈 경기를 유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한화는 대전의 최신식 구장인 한화생명볼파크 개장 이후 청주야구장에서 경기를 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충청북도와 돔구장 건립을 추진하고 퓨처스리그 구단 창단을 서두르고 있다.

 


현재 울산광역시가 올초 퓨처스리그 구단을 창단해 리그에 참가 중인 상황이다. 충청북도와 청주시의 퓨처스리그 팀 창단 추진은 지역 야구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결국, 충청북도와 청주시의 협력이 결실을 맺어 퓨처스리그 팀 창단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지 주목된다.

 

기사 강시윤 기자 kangsiyoon@issuenfac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