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전 영화가 현실로…'써니' 멤버들, 박진주 결혼식서 빛난 '특급 의리'
2025-12-01 18:06
영화 '써니'가 맺어준 끈끈한 인연이 13년의 세월을 넘어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배우 박진주가 지난 11월 30일, 오랜 기간 깊은 신뢰를 쌓아온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은 가운데, 영화 속에서 함께 웃고 울었던 '써니'의 멤버들이 일제히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하며 변치 않는 우정을 과시했다. 박진주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조용히 치러졌지만, 친구들의 진심 어린 축하 메시지가 SNS를 통해 연이어 공개되면서 팬들에게도 그 훈훈한 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BANNERAREA50CD]

박진주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결혼 발표 당시 "예비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만큼 조용히 식을 올리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예비 신랑에 대한 배려를 당부했다. 이처럼 결혼식 자체는 차분하고 경건하게 진행됐지만, '써니'라는 이름 아래 하나로 뭉친 친구들의 유쾌하고 따뜻한 축하 릴레이는 박진주의 결혼을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이벤트로 만들었다. 한 편의 영화 같았던 이들의 우정은 박진주의 인생 2막을 응원하는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기사 서승현 기자 seo-hyun@issuenfac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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